안방과 공부방 사이의 코너벽에 시트지작업 했어요~
거실쪽에서 바라본 정면에 위치한지라 앤틱한 가구를 놓을까.. 액자를 걸을까 고민..
but,, 우측으로는 벽에 바로 연결되어 공부방 문이 있는 관계로 가구는 불편할듯 싶고.. 마땅한 액자도 그닥..
그래서 다시 시트지로 결정했답니다~
1월에 거실쪽 작업하고 받은 적립금도 있겠다 열심히 손과 눈을 움직여 선택했네요..
역시 만족입니다~
작업도 재미있고 만족도도 높은 그래픽 스티커~
강추!! 합니다~^^
윗줄은 거실에서 안방과 공부방으로 가기위한 정면 방향이구요,,
아랫줄은 우측에 위치한 공부방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주방 식탁에서 보여지는 공간이기도 하구요..
좁은 공간이라 사진 찍기가 좀 난해합니다..ㅋㅋ
아.. 거실 멀리에서도 찍어볼껄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ㅎㅎ
암튼.. 요번에도 새로운 공간 탄생의 굿 쵸이스!
멋진 작업이 된것 같아 맘에 쏘-옥 든답니다~^^
p.s) "엄마,, 다음번엔 어디할 차례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