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신랑과 함께 우리집 현관문을 리폼했네요~^^
처음에는 배송 받았을때 어떻하지?? 막막했는데 둘이선 직접 재단하고 붙히고 그랬네요.
하다보니깐 나무에게 물주는 사람은 모르고 무조건 스티커만 떼서 붙여서 나름 분위기 있게 꾸몄보았습니다.
중간에 투명스티커를 붙히고 시작하셔야해요;;
저는 그냥 무작정 붙히고 말았네요. 나중에 다 하고 나서 안사실;;
항상 울 부부 출근할때마다 좋은 글귀보고 출근합니다.^^ 신랑은 뿌듯해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