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고 정신이없어서 벽지꾸미기시간을 놓친이후로 그냥 심플하게 살다가

가을도 오고 침실 분위기도 바꿀꼄해서 붙여봤는데 기대이상이네요

원래있던 케노피를 치우고 아이침대를 부부침대 옆으로 옮기는 바람에

심심한 벽을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고민했었는데

심플하면서 세련되고 침실분위기에 딱맞는 이런디자인 엄~ 청고민하다가 찾았는데 딱~!!이더만요^^

 

거실벽에붙인 나무 보다 훨씬 시공이 간편하고( 다른 시트지에선 안그렇던데)

보조 시트지가 붙어서 나오니 시간도 노력도 훨~씬 절약되어서 무엇보다 좋았어요

 

남편도 좋아하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네요

아늑한 분위기에서 잠을 더 잘잘수있을것같아요

 

굳이 벽지를 바꾸지 않아도 분위기 전환이 된다는 점이 특히 놀라웠어요

시공시간도 짧고 간편하고 해서 또 분위기 전환이 필요할때 도전해보려구 합니다.

 

특히 이사이트에 이쁜디자인이 많네요

더 예쁜디자인 많이 만들어주시고 사업번창하세요~~~~~~~^^*